안녕하십니까?
한국해양기자협회장 이주환입니다.
해양언론 창달이라는 소명 아래 해양기자들이 모여
2022년 4월 해양기자협회를 출범시켰습니다.
막 출범한 만큼 아직은 어설프고 체계가 정돈돼 있지 못한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해양언론에 대한 열의 만은 뜨겁습니다.
해양기자는 전문성과 소명의식을 지닌 언론인으로
기본적으로 바다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합니다.
잘못된 정책에는 날카로운 비판을 가하는 언론의 기본 임무에 충실할 뿐 아니라
새로운 연구 성과를 발굴해 국민에게 알리는 전달자의 역할을 해 나갈 것입니다.
협회는 이러한 해양기자들이 더욱 활발하게 취재 및 보도를 하는 장을 더욱 키워나갈 것입니다.
또 기자 연수와 재교육시스템을 강화하고 각종 시상 등을 통해 사기와 자부심을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아직은 성과가 없지만 2~3년내로 막강 기자협회로 자리잡을 것임을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해양기자협회 초대회장 이 주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