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재단, 내일신문과 함께 17일부터 8월 31일(토)까지 ‘제18회 장보고대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장보고대상’은 해상왕 장보고의 해양개척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06년에 제정된 정부 시상으로, 지금까지 총 88명(개인 54명, 단체 34개)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글로벌 해양강국을 향한 도전과 해양개척 정신을 발휘하여 우리나라 해양수산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개인과 기업, 기관(지자체, 단체 등)이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후보자를 추천하거나 공모에 직접 참여하기를 원하는 경우 한국해양재단 누리집(www.ocean.or.kr)과 내일신문 누리집(www.naeil.com)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접수처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처는 우편의 경우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12-7, 4층(인의빌딩) 한국해양재단, 전자우편은 join@ocean.or.kr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