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인사] ◆ 실장급 △ 감사실장 이정대 △ 안전정책실장 서우락 ◆ 부서장 △ 기획조정실 경영혁신처장 송태현 (이상 2024년 12월 30일자) ◆ 부서장 및 소속기관장 △ 해양환경조사연구원 해양수질처장 이용우 △ 마산지사장 김성길 (이상 2025년 1월 1일자)
<1급 실장>△운영본부 마케팅실 박원근 △건설본부 갑문관리실 성낙호 <2급 부장> △경영본부 기획관리처 이수아 △운영본부 물류전략처 박보인 △건설본부 갑문관리실 장기열 <3급 차장> △사장실 이종빈 △운영본부 여객사업실 황정아 △건설본부 항만시설실 박재홍 <4급 과장> △감사위원회 감사실 강기철 △경영본부 기획관리처 고경화 △건설본부 항만시설실 이종혁 <발령일자 ‘25. 01. 01>
해양수산부와 외교부는 12월 10일(화)부터 12일(목)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제9회 북극협력주간'을 개최한다. 비(非)북극권 국가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북극 관련 종합 행사인 ’북극협력주간‘은 매년 북극 관련 현안과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장으로 활용돼왔다. 올해 행사는 ‘북극과 사람 : 상호교감, 협업 그리고 공동의 번영’을 주제로 개최된다. 행사에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극지연구소, 극지의학회 등 국내 연구기관뿐 아니라 주한 북극권 국가 대사관과 북극경제이사회, 북극프론티어 사무국 등 해외기관, 부산시, 인천대ㆍ영산대 등 지자체와 대학교에서도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항만공사(BPA)의 차기 사장 후보로 송상근 전 해양수산부 차관과 곽인섭 전 국토해양부 항만물류실장 등 2명이 추천됐다. 업계에 따르면 BPA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5일 서류전형을 통과한 5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했으며, 이 중 송 전 차관과 곽 전 실장 등 2명을 해양수산부에 추천했다. 2명의 후보에 대한 순위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달 지난 21일 마감된 BPA 사장 공모에 총 15명이 신청, 역대 최다를 기록한 바 있다. 해양수산부는 현 강준석 BPA사장의 임기가 지난 9월 29일 만료되는 등 선임절차가 크게 지연된 만큼 가능한 서둘러 후임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내년 초 후임 사장이 선정될 가능성이 예상된다. 다만, 계엄령 선포 이후의 정국 불안에 따른 혼선으로 선정이 1~2개월 지연될 수도 있다.
삼성중공업은 12월 4일자로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부사장 1명, 상무 3명, Master(R&D 전문 임원) 1명, 총 5명의 인사를 실시했다. 삼성중공업은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 승진자 - 부사장 : 임종진 - 상 무 : 민준호, 박용구, 허희영 - Master : 방창선
해양수산부는 외교부와 함께 12월 10일(화)부터 12일(목)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제9회 북극협력주간(Arctic Partnership Week)’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일반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될 예정이다.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북극과 사람 : 상호교감, 협업 그리고 공동의 번영(Arctic and People : Communication, Collaboration and Co-prosperity)‘을 주제로 개최되며, 기후변화 등 북극이 직면하고 있는 현안과 이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첫째 날에는 ▲북극 협력을 주제로 하는 극지해설사 강의, ▲북극 원주민을 주제로 하는 북극영화제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과학 유튜버 궤도의 특별강연 등 시민극지강좌가 예정되어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에는 극지바다 체험존, 극지놀이터 등 극지를 간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상시로 열린다. 북극협력주간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2월 9일(월)까지 북극협력주간 공식 누리집(apw-korea.or.kr)에서 사전 등록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등록하면 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오는 13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로얄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제43회 KMI 세계해운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 해운 이슈를 점검하고 선종별로 내년도 해운시황 전망해보는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1세션은 서강대 전준수 석좌교수가 좌장을 맡아 에너지경제연구원 이성규 선임연구위원이 '세계 에너지 시장 현황 및 전망'에 대해, 한국무역협회 홍지상 공급망분석팀장이 '글로벌 공급망, 최근 이슈와 대응'에 대해 주제발표하고 중앙대 우수한 교수, 해운협회 김경훈 이사, KMI 이호춘 박사가 패널 토론을 벌인다. 2세션은 고려대 김인현 교수가 좌장을 맡아 KMI 김병주 전문연구원이 '컨테이너선 시장 동향과 전망'에 대해, 류희영 실장이 '유조선 시장 동향과 전망'에 대해, 팬오션 송상훈 책임이 '케이프사이즈 벌크선'에 대해, KMI 황수진 실장이 파나막스, 수프라막스 벌크선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서 HMM 최영수 실장, 한국해양진흥공사 임강빈 팀장이 패널토론을 벌인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제주연구소장 김동성 △해양영토연구본부장 정진용 △해양데이터·인프라본부장 서만덕 △행정지원본부장 김영성 △경영기획본부장 서재규 △대외협력본부장 유주형 △연구선운영부장 김현석 △해양력강화·방위연구부장 김응 △해양재난연구부장 최진용
해양수산부는 27일 오전 11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10개 중소선사 등 대표,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사협력센터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참여하는 선사는 두원상선, 디엠쉽핑, 마린글로리, 성호해운, 썬에이스해운, 영창기업사, 제일인터내셔널, 케이티마린, 팬스타라인닷컴, 현성엠씨티 등이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4월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해운산업 경영안정 및 활력 제고방안'의 후속 조치이다. 간담회에서는 올해 3월부터 개선된 중소선사 특별지원 프로그램*과 8월부터 시작된 중소선사 대출이자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개선 필요사항 도출, 중소선사가 필요로 하는 정책 발굴 등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한국해사협력센터에서 국제해운분야 탈탄소 규제 동향 및 해운 관련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국내 중소선사의 대응방향 및 전략 등도 논의한다.
곽인섭 팬스타라인닷컴 대표(전 국토해양부 해운물류실장)의 아들 곽현문군이 10월 19일(토) 오전 11시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서 전재호씨의 딸 전지은양과 화촉을 밝힌다. ◇마음 전하실 곳 : 곽인섭, 하나 264-890340-67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