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섬의 아름다움과 숨은 매력을 소개하는 섬 여행 영상을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섬 여행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여객선을 타고 섬을 여행하면서 있었던 일화나 섬의 숨은 명소, 나만의 즐길거리, 먹거리 등 섬과 관련된 내용의 영상을 제작*하여 8월 31일까지 이메일(islandtour@theksa.or.kr)로 신청하면 된다. 공모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으로 300만원,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상과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이 수여되며, 이 외의 입상자에게도 소정의 상금이 수여될 계획이다. 또한, 수상작들은 해양수산부, 한국해운조합, 수상자 개인계정 유튜브 채널 등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섬 여행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섬 여행 영상공모전은 2015년부터 문학 수필 공모로 시작하여 진행되어 오다가 작년부터는 SNS 콘텐츠 공모로 변경하여 10회째를 맞이하였다. 특히, 올해는 섬 여행에 대한 관심도을 높이기 위해 공모전 지원자 중 하계 특별교통 대책기간(‘24.7.25.~8.11.) 내 여객선 탑승을 인증하신 모든분들에게 모바일 상품권 5천원
인천항만공사는 내달 1일부로 중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정부 정책의 적극적인 이행을 위한 상반기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신항 1-2단계 컨테이너 부두 운영사업, 골든하버 투자유치 등 인천항 주요 핵심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중소기업 기술마켓 등 정부정책 적극 이행을 위한 관련 부서 중심의 ‘핀셋형 개편’으로 이뤄졌다. 장기간 답보상태였던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이 인천시·인천도시공사와 공동사업시행으로 본격 추진됨에 따라, 인력재배치를 통해 사업 추진에 필요한 담당 부서(재생사업실) 인력을 증원(2명)했다. 또한, 신항 1-2단계 컨테이너 부두 운영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골든하버 투자유치 사업이 본궤도에 오름에 따라 추가 인력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밖에, 정부에서 중점추진 중인 중소기업 기술마켓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발굴·육성·판로지원 전담조직을 건설본부 산하 연구개발TF에 배치했으며, 항만안전특별법에 따라 신설된 항만안전점검요원을 재난안전 컨트롤타워인 재난안전실로 이동시켰다. 아울러, 경영목표 달성과 ESG경영, 사업 중요도 등을 반영해 ESG경영실(경영본부), 마케팅실(운영본부), 재생사업실(건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 KOEM)은 27일 죽노골해변(인천 옹진군 덕적면)에서 지자체 및 민간과 섬 지역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단은 해양환경을 보전하고 플라스틱 자원순환을 선도하기 위해 이마트, 한국P&G, SK지오센트릭 등 유수 민간기업 및 단체와 ‘가플지우(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해당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참여규모는 공단, 덕적면사무소, 유익컴퍼니, 자원순환사회연대 소속직원 및 개인 참가자 등 약 40명이다. 또한 친환경 청항선인 에코인천호를 동원해 해상에서도 부유쓰레기를 수거해 해안과 해상에서 해양쓰레기 약 120kg를 수거했다. 박한식 기획조정실장은 “평소 접근이 어려웠던 섬 지역에서 민간과 함께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민간과의 협력을 강화해 국민께 다양한 해양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국내 친환경 경영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5월 ‘해양환경 이에스지(ESG) 협력추진단’을 신설해 민간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관심있는 기업은 사무국 이메일(koem_esg@koem.or.kr)로 문의하면 된다.
해양수산부는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전국 14개 등대, 국립등대박물관 등 21곳에서 '제1회 대한민국 등대주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선박 안전을 위한 등대의 중요성과 해양 관광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세계 등대의 날(7월 1일)'을 맞이해 올해부터 매년 7월 첫째 주를 등대 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인천 팔미도 등대에서는 등대 체험교실(4일), 여수 오동도 등대에서는 등대 체험 부스 운영(4~6일, 강릉 주문진 등대에서는 등대 음악회(6일) 등이 열린다. 이번 등대 주간을 맞이해 해양수산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 콘텐츠 홍보 강화를 위해 협업한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다양한 등대주간 행사와 등대 스탬프투어, 코리아 둘레길에 포함된 주요 등대를 문화체육관광부 누리집에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코리아 둘레길 코스 달성 이벤트 당첨자에게 해양수산부가 국민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는 4개 등대 숙박 시설에 대한 우선 이용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 인사(처·실장급 전보) <2급> △ 건설본부 항만시설실장 조주선 <3급> △ 운영본부 항만정보화실장 직무대행 이은정
*KSA·한국해운조합 지부장 및 실·팀장 인사-6월 27일자 <전보 등> ▲인천지부장 김학범(현 경남지부장) ▲서해지부장 안병운(현 전략기획실장) ▲경남지부장 신민섭(현 공제업무실 공제보상팀장) ▲미래전략TF팀장 장희광(현 부산지부 사업지원실장 직무대리) ▲부산지부 사업지원실장 직무대리 김지현(현 부산지부 사업지원팀장 겸직) ▲목포지부 사업지원실장 김영집(현 서해지부장) ▲공제업무실 공제개발팀장 강경동(현 공제업무실 공제개발팀장 직무대리) ▲공제업무실 공제보상팀장 권태수(현 공제업무실 공제보상팀) ▲제주지부 서귀포터미널팀장 진용훈(현 제주지부 국제터미널팀) ▲제주지부 국제터미널팀장 양정희(현 제주지부 서귀포터미널팀) ▲포항지부 울릉터미널팀장 신정훈(현 포항지부 터미널팀) ▲서해지부 보령터미널팀장 직무대리 박단욱(현 서해지부 보령터미널팀) 등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공사를 이끌어갈 제3대 사장을 공모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24일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3대 사장 공모 계획을 확정했고 26일자로 사장 공개모집 공고를 냈다. 임추위는 26일부터 7월 4일까지 지원서류를 접수받고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후보자를 추천하고 임명권자가 최종 임명할 예정이다. 2018년 7월 5일 출범한 해양진흥공사는 초대사장으로 황호선 부경대 교수가 선임됐고, 해양수산부 김양수 차관이 2021년 8월 23일자로 제2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제3대 사장은 2024년 8월부터 2027년 8월까지 3년간 공사를 이끌어가게 되며 1년 단위 연임이 가능하다.
부고] 한국해사재단 이진방 이사장(전 한국해운협회 회장) 모친 위정호님 2024년 6월 18일 별세. 빈소 :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빈소전화 : 02-2258-5961)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22 (반포동) 발인 : 2024년 6월 21일(금), 08시 00분 장지 : 대전현충원
해양수산부는 국민들에게 크루즈 여행을 널리 알려 크루즈 여행 저변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외국적 크루즈선의 기항이 증대될 수 있도록 2024년도 크루즈 체험단을 운영한다. 올해 크루즈 체험단은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되는 55팀(110명)의 일반 체험단과 크루즈여행 홍보 콘텐츠 제작을 위한 5팀(10명)의 인플루언서(유튜버) 등 60팀(120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일반 체험단은 승선비용 일부와 기항지 관광비용 등 1인당 90만 원의 경비를 부담하게 된다. 2024년도 크루즈 체험단은 9월 17일(화) 속초항에서 11만 4천 톤급 대형 크루즈선인 ‘코스타세레나(Costa Serena)호’에 승선하여 일본의 사카이미나토, 가나자와, 마이즈루를 관광한 후, 9월 21일(토)에 부산항으로 돌아오는 4박 5일 일정(200만 원 상당)의 크루즈 여행을 체험하게 된다. 체험단에 응모하고자 하는 국민은 6월 18일(화) 11시부터 6월 28일(금) 17시까지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에서 유의사항을 확인 후 신청인과 동행인 1명의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를 입력하여 신청하면 된다. 체험단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관광개발(02-2075-3400, 3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재단, 내일신문과 함께 17일부터 8월 31일(토)까지 ‘제18회 장보고대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장보고대상’은 해상왕 장보고의 해양개척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06년에 제정된 정부 시상으로, 지금까지 총 88명(개인 54명, 단체 34개)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글로벌 해양강국을 향한 도전과 해양개척 정신을 발휘하여 우리나라 해양수산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개인과 기업, 기관(지자체, 단체 등)이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후보자를 추천하거나 공모에 직접 참여하기를 원하는 경우 한국해양재단 누리집(www.ocean.or.kr)과 내일신문 누리집(www.naeil.com)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접수처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처는 우편의 경우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12-7, 4층(인의빌딩) 한국해양재단, 전자우편은 join@ocean.or.kr이다.